현대차신차2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 현대차, '2026 아반떼' 출시로 상품성 강화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더 뉴 아반떼'의 현식 변경모델인 '2026 아반떼'를4월 15일 공식 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연식 변경은 고객 선호도를반영한 편의 사양의 기본화와트림 전략 재정비가 핵심으로,상품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이특징이다. 편의 사양 기본화로 상품성 강화2026 아반떼에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도어 포켓 라이팅(앞) 등의 주요편의 사양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됐다. 기존에 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던옵션을 아낌없이 기본화해 소비자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중간 트림인 '모던'에는▲고속도로 주행보조(HDA)▲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내비게이션 기반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및 곡선로 자동 감속) 등의첨단 운전자 보조.. 2025. 4. 16. 현대차, 전기 SUV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공개... 캐스퍼 EV의 미래형 변신 현대자동차가 수출형 캐스퍼 EV'인스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전기 SUV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INSTEROID)'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31일, 서울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인스터로이드를 공식적으로선보이며, 게임에서 영감을받은 유쾌하고 감각적인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인스터(INSTER)'는 지난해유럽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이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모으며, '2025 세계 올해의자동차'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올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인스터로이드는인스터의 개성과 실용성에게임적 상상력을 결합해, 새로운스타일의 모빌리티 가능성을제시했다. 더 커지고, 더 스포티하게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 인스터보다확장된 바디, 21인치 휠, 공기역학요소를 적용한 윙 스포일러와 휠 아치공기 플랩 등이.. 202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