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25일부터 사전계약 실시!

 

안녕하세요!

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오늘은 KGM에서 전기 픽업트럭,

그것도 무쏘라는 이름으로 EV 픽업을

 

출시해서 소식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내달 출시 예정인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의 사전계약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공간성

 

무쏘 EV는 'Handy & Tough' 콘셉트를

바탕으로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데크와 바디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강인한 인상을 주며,

 

그릴 등 디테일 요소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독창적인 C필러 가니쉬가 차량에

유니크한 감각을 더한다.

 

 

 

 

실내 공간은 최대 500kg의

적재 중량을 제공하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국내 SUV 모델과 동등

수준의 커플디스턴스(850mm)를

 

갖추고 있으며,

 

2열 슬라이딩 및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mm) 등

 

넉넉한 2열 공간으로 승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 및 안전 시스템

 

무쏘 EV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400km(2WD 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152.2kW 전륜 구동 모터를 적용해

내연기관 픽업 대비 정숙한 NVH

(소음, 진동, 거칠기)로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KGM은 차량 안전성 강화를 위해

주차 시 10분마다 배터리 상태를

 

차량 스스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충전 시에도

 

배터리 전압, 온도 등을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이중 삼중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국내 최장 보증기간인

10년/100만km와

 

전기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는

 

'KGM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사양 및 커스터마이징

 

무쏘 EV의 주요 사양으로는

유틸리티 루프랙,

 

천연 가죽 시트,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실외 V2L 커넥터 등이 탑재된다.

 

선루프, AWD, 셀프 레벨라이저,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은

 

공통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무쏘 EV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KGM은 세 가지 특색 있는 패키지를 통해

차량의 활용도와 개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스타일업 패키지'는 데크 롤바와

루프 플랫 캐리어로 구성되어 있어

 

차량의 역동적인 외관을 강조하면서도

실용성을 높였다.

 

데크 롤바는 픽업트럭의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적재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주며,

 

루프 플랫 캐리어는 추가적인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클린데크 패키지' 슬라이딩 커버와

데크 디바이더를 포함하고 있어

 

적재함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슬라이딩 커버는 화물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데크 디바이더는 적재함 내부를

용도에 맞게 분할하여

 

짐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웃도어 패키지'는 루프 크로스바와

데크 스토리지박스로 구성되어

 

캠핑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루프 크로스바는 자전거나 카약 등

부피가 큰 레저 장비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게 하며,

 

데크 스토리지박스는 소형 장비나

물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가격 및 경제성

 

무쏘 EV의 판매 가격은

STD 모델이 4,800만 원,

 

DLX 모델이 5,0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친환경(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어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중형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3천만 원 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기차의 경제성과 친환경 성을

바탕으로

 

5년 운행 시 연료비는 약 600만원에

불과하며,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유지비 절감 효과가 크다.

사전계약 및 특별 혜택

 

KGM은 내달 무쏘 EV 출시를

앞두고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

(www.kg-mobility.com)에서

 

오는 25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전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한정판 MUSSO X G-SHOCK 컬래버레이션

워치를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단순한 외관 변화를 넘어

실용성과 기능성을 크게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며

 

"소비자들의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차량을 맞춤화할 수 있어

 

픽업 트럭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무쏘 EV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필요에 맞는 차량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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