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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식

오늘부터 이륜차 안전검사 사전예약 시작...TS 자동차검사소 59개소 운영

by 오카라 2025. 4. 28.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2025년 4월 28일부터

이륜자동차 안전도 검사 제도를

공식 시행하며, 전국 59개

TS 자동차검사소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이륜차의

운행 안전성과 환경 오염 방지

강화를 목표로, 기존 배출가스

검사에 더해 정기검사, 사용검사,

튜닝검사, 임시검사가 추가로

도입됐다.

 

 

새롭게 추가된 사용검사 · 튜닝검사 · 임시검사

이번 제도에서는 정기검사 외에도

사용검사, 튜닝검사, 임시검사가

신설됐다.

 

  • 사용검사: 사용폐지된 대형 이륜차를 재사용할 때 필수
  • 튜닝검사: 승인 없이 튜닝한 경우 합법적 범위 내에서 승인을 받고 검사 필요
  • 임시검사: 불법 개조나 안전기준 위반 단속 시 지정 기간 내 검사 필요

이러한 신설 검사들은 최근 급증한

배달 수요에 따른 이륜차 불법 튜닝

및 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륜차 사고 및 불법 튜닝 증가 배경

최근 몇 년간 이륜자동차 운행은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배달업

활성화로 인해 그 수가 크게 늘었다.

 

 

이륜차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약 9%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만큼 사고 및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륜자동차 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을 마련하고,

2025년 4월 28일부터 제도를

전면 시행하게 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 안전 위한 적극적 대응"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이륜차 안전검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불법 튜닝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새 제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휴대전화 문자, 카카오톡,

우편 등 다양한 경로로 검사 일정을

사전 안내하고 있으며,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검사 기한을 넘기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륜차

소유자들은 반드시 사전예약을

통해 검사 일정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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