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강남에 'UX 스튜디오 서울' 열고 고객과 미래 모빌리티 UX 함께 만든다

현대자동차가 강남 한복판에

'UX 스튜디오 서울'을 열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UX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세계 최초

상시 고객 참여형 모빌리티 UX

연구 거점이다.

 

단순히 차량을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자가 직접 다양한 UX를

체험하고 의견을 남기면 이를 차량

개발 과정에 반영한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시대, 이동수단이

아닌 '경험'을 팔아야 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행보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서 시작해 더 편리하고

감동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데

초첨을 맞춘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랩'

 

UX 스튜디오 서울 1층은

'오픈 랩'으로 운영된다.

 

이 공간에는 ▲UX 테스트 존

▲SDV 존 ▲UX 아카이브 존 등이

마련돼 있다.

 

누구나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남기며 미래 모빌리티

UX 개발에 목소리를 낼 수 있다.

 

 

UX 테스트 존에서는 도어, 시트,

무빙 콘솔 등을 체험하거나

VR 기기를 통해 몰입감 있는

사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SDV 존에서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leos Connect'와 음성

어시스턴트 'Gleo AI'를 직접 다뤄볼

수 있어 흥미롭다.

 

UX 아카이브 존에서는 HUD, 음성

어시스턴트 'Gleo AI'를 직접 다뤄볼

수 있어 흥미롭다.

 

UX 아카이브 존에서는 HUD,

디지털 사이드미러 등 기술의

진화 과정을 확인화며 현대차·기아의

사용자 경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

 

이곳에서 고객들이 남긴 피드백과

데이터는 향후 차량 개발에 반영되어,

진짜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몰입형 UX 연구 공간 '어드밴스드 리서치 랩'

 

2층은 '어드밴스드 리서치 랩'으로

꾸며져 있다.

 

UX 캔버스, 피쳐 개발 룸,

시뮬레이션 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사전 모집된 고객과 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미래 UX를 연구한다.

 

특히 시뮬레이션 룸은 6축 모션

시뮬레이터와 191도 곡면 LED

디스플레이, 글로벌 실제 도로

기반 가상 환경이 결합돼 실제 주행과

유사한 환경에서 UX 테스트가

가능하다.

 

 

고객의 시선, 반응, 조작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UX,

고성능 차량 UX, 인포테인먼트

사용성 등이 검증된다.

 

이 공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미래 모빌리티

UX를 완성해 나가는 곳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일상 속에서 '경험'을 제공하는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UX 스튜디오 서울을 통해

고객이 직접 주도적으로 모빌리티

UX를 만들어 가는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 강남뿐 아니라 상하이,

프랑크푸르트, 어바인 등에서도

글로벌 거점 UX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지역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연구하고 있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프로그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UX

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X 스튜디오 |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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