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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서 연식 변경은 보통 가격 인상과 함께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폴스타코리아가 공개한 2026년형 폴스타 4는 흐름이 조금 다르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변화는 단순히 옵션을 추가했다는 수준이 아니다. 어떤 부분을 손봤는지 차분히 들여다보면, 폴스타가 국내 시장을 꽤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디자인과 판매량으로 이미 증명된 모델

폴스타 4는 쿠페형 실루엣의 날렵함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다. 단순히 개성적인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5 중앙일보 올해의 차’,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하며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 11월 첫 고객 인도 이후 약 1,500대가 판매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디자인이 앞선 모델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실제 상품성으로 선택받았다는 점이 폴스타 4의 강점이다.
가격 동결, 그 자체로도 쉽지 않은 결정

2026년형 폴스타 4의 시작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기준 6,690만 원이다. 기존과 동일한 가격이다. 환율 변동과 전기차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가격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는 가격 인상 대신 옵션 구성과 가격 조정을 통해 체감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실제 선택 과정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훨씬 크다.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 국내 첫 적용

이번 연식 변경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의 국내 도입이다. 버튼 하나로 루프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사양으로, 강한 햇빛이나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기존 글래스 루프와 동일하게 자외선을 99.5% 차단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나파 가죽 옵션 인하, 고급 사양의 진입 장벽을 낮추다
고급 옵션을 고려하던 소비자들에게는 나파 가죽 옵션 가격 인하가 반갑다. 기존 550만 원이었던 나파 가죽 옵션은 2026년형부터 450만 원으로 조정되며 100만 원 인하됐다.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가죽을 사용하고,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기능, 헤드레스트 일체형 하만카돈 스피커 등 기존 구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가격 부담은 줄이고, 고급감은 유지한 변화다.
듀얼모터 주행거리 개선, 보조금에서도 차이가 난다

주행거리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 2026년형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20~21인치 휠 기준으로 신규 주행거리 인증을 받으며 455km를 확보했다.
기존에는 듀얼모터 모델의 인증 주행거리가 395km로 동일했지만, 이제는 휠과 패키지 구성에 따라 구분된다. 이로 인해 일반 듀얼모터 트림 구매 고객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측면에서도 보다 유리한 조건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퍼포먼스 팩이 적용된 22인치 휠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395km가 적용된다.
기본 사양 강화로 옵션 선택 부담도 줄였다

2026년형부터는 기존 플러스 팩에 포함됐던 3존 공조 시스템과 PM 2.5 센서 및 필터가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변경됐다. 기본 모델에서도 실내 공기 질과 쾌적성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플러스 팩은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픽셀 LED 헤드라이트, 2열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 등 폴스타 4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옵션으로 구성된다. 프로 팩은 전용 휠과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로 개성을 강조하고, 퍼포먼스 팩은 22인치 전용 휠과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퍼포먼스 섀시 튜닝을 통해 주행 성능을 강조한다.
성능과 지속가능성, 두 축 모두 놓치지 않았다
폴스타 4는 성능 면에서도 브랜드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준다. 롱레인지 듀얼모터 기준 최고출력은 400kW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한다.
100kWh 셀 투 팩 구조의 배터리를 탑재해 효율을 높였고, 최대 20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실사용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역시 폴스타 양산 모델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속가능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도 그대로 이어간다.
연식 변경 이상의 변화, 선택지는 더 현실적으로

2026년형 폴스타 4는 단순히 옵션 몇 개를 더한 모델이 아니다. 가격은 유지하면서도 옵션 가격, 기본 사양, 주행거리 인증까지 손보며 체감 가치를 분명히 끌어올렸다.
전기 SUV 쿠페를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이번 2026년형 폴스타 4는 이전보다 훨씬 현실적인 선택지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폴스타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방향을 그리고 있는지,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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