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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2

독보적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국내 최초 공개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테메라리오'로하이브리드 슈퍼카의 새 지평을 열다.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후속 모델이자 브랜드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HPEV) '테메라리오' (Temerario)'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처음 공개된 후 6개월 만에 한국 시장에서 소개된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페데리코 포스키니 CM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아태지역 총괄이 직접 참석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압도적인 성능 테메라리오는 새로운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920마력, 최대 토.. 2025. 3. 6.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짧은 시내 및 고속도로 주행후기 안녕하세요!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지난번 실내 외 특징을 살펴본데이어서 이번에는 시내와 고속도로주행질감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Q8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그리고 SUV임에도 람보르기니의 아이덴티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지 가속질감과 제동질감, 조향감과승차감으로 나눠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가속질감 먼저, 차량의 가속질감압니다. 우루스 S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입니다. 그러면 흔히 갖게 되는 선입견이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면, 연비 좋은 차 아냐?차가 잘 안나가겠네? 라는 생각일 거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람보르기니 우루스 SE가보여준 가속질감이나 배기음은 완전히 그런 예상을 깼습니다. 4.0L V8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모터까지 조합되어 최고출력 800마력, 최대토크81.6kgf.m의 ..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