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20253 기아, LG전자와 함께 PBV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공개 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LG전자와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공간 솔루션인 'PV5 슈필라움(Spielraum)' 콘셉트카 2종을공개하며, 새로운 PBV(Platform Beyond Vehicle)비즈니스 협업의 청사진을제시했다.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열린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기아와 LG전자는 PBV 기반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을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아의 PBV 기술력과LG전자의 AI 가전 및 공간 솔루션역량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이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파트너십이다. 기아 전시관에서는 이번 협약의비전을 담은 두 종류의 'PV5슈필라움' 콘셉트카가 전시되었다. '슈필라움'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의미하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생활과 업무가 가능한 .. 2025. 4. 4. 제네시스, 2025 서울모빌리티쇼서 새로운 플래그십 비전 제시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10주년을 맞아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2종의 콘셉트카를세계 최초로 공개하며럭셔리 플래그십의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제네시스는 '엑스 그란 쿠페콘셉트(X Gran Coupe Concept)'와'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X Gran Convertible Concept)'를최초 공개했다. 두 모델은 최상위 세단 G90을기반으로한 2도어 형태의콘셉트카로, 브랜드가 추구하는미래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담고 있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바탕으로, 두 모델은낮은 루프라인과 매끄러운실루엣, 전면부의 두 줄그래픽과 크레스트 그릴 등플래그십다운 존재감을드러낸다. 특히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2025. 4. 4.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6' 세계 최초 공개...디자인 정제와 실내 개선 주목 현대자동차가 2025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중형 전기 세단'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의디자인을 세계 최초로공개했다. 이 차량은 2022년 출시된아이오닉 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기존 모델 대비 외관디테일과 실내 사용성을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높은 관심 속에 공개된더 뉴 아이오닉 6는현대차의 전동화 시대디자인 철학인'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한층 정제된 비율과 매끈한속선미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미지를 강화했다. 외관 - 전면부 변화 중심, 날렵한 이미지 강조 전면부는 기존 통합형헤드램프에서 벗어나상단에는 슬림한 주간주행등(DRL), 하단에는 히든타입메인램프를 배치해 입체감을살렸다. .. 2025.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