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모빌리티2

기아, LG전자와 함께 PBV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공개 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LG전자와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공간 솔루션인 'PV5 슈필라움(Spielraum)' 콘셉트카 2종을공개하며, 새로운 PBV(Platform Beyond Vehicle)비즈니스 협업의 청사진을제시했다.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열린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기아와 LG전자는 PBV 기반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을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아의 PBV 기술력과LG전자의 AI 가전 및 공간 솔루션역량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이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파트너십이다.    기아 전시관에서는 이번 협약의비전을 담은 두 종류의 'PV5슈필라움' 콘셉트카가 전시되었다. '슈필라움'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의미하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생활과 업무가 가능한 .. 2025. 4. 4.
기아-삼성전자, 'PBV-스마트싱스 프로' 연동으로 소상공인 비즈니스 혁신 나선다 기아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솔루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2025 기아 EV 데이' 행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PBV와 인공지능(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를 연동하는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체결한'현대차그룹-삼성전자 기술 제휴' 협력의 확장으로, 기존 개인 소비자 대상 서비스에서B2B 사업자 고객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의미를 갖는다. 협약식에는 기아 PBV 비즈니스사업부김상대 부사장과 삼성전자 B2B 통합 오퍼링센터박찬우 부사장이 참석했다.  차량과 비즈니스 공간의 연결 이번 협력의 핵심은 기아의 PBV와삼성전자의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의연동이다. 이를 통해.. 202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