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5에서 혁신 스타트업 기술 선보인다

안녕하세요!

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CES 2024가 개최되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CES 2025

개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차그룹의 제로원에서

CES 2025에 참여한다는 얘기가

들려와서

 

제로원은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CES 2025에서 어떤 부분을

공개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유망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소개

한다.

 

제로원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3년 연속 참가하며,

현대차그룹이 투자 및 협업 중인

10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크래들,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ESG

분야의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

 

주목할 만한 참가 기업으로는

AI 기반 3D 센싱 카메라 모듈화

솔루션을 개발한 딥인사이트,

 

3D 엔지니어링 데이터 및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니아 랩스,

 

PET 해중합 기반 재생 소재를

생산하는 테라클,

 

탄소 직접 포집 기술을 보유한 캡처6,

다관절 로봇 그리퍼를 개발한 테솔로

등이 있다.

 

 

특히 7일과 8일에는 '클린테크'와

'로보틱스'를 주제로 현대 크래들과

 

스타트업 패널의 공개 토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성원 간의 시너지를 강화

하고

 

기술 동향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로원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창출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의 창의적 인재 및

혁신 파트너와 협력해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역량을 더욱 강화

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로원의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현재까지 36개 스타트업을 독립

기업으로 분사시켰으며,

 

사외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144개 스타트업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7개 기업에 투자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인

 

현대 크래들은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국에

 

혁신 거점을 설립하여 각 지역의

기술 강점을 활용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까지 141개의 협업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46개 기업에 투자했다.

 

 

이번 CES 2025 참가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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