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출시...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혁신적 모델

 

KG 모빌리티(KGM)가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를

 

공식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실용성과 강인함을 겸비한

 

이 차량은 전기차의 정숙성과

 

경제성, 픽업의 활용성, SUV의

 

편안함을 결합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픽업 정통성과 전동화의 결합, '무쏘' 브랜드 부활

KGM은 이번 신차 발표와 함께

 

픽업 브랜드 '무쏘'를 공식적으로

 

부활시켰다.

 

전설적인 SUV '무쏘'(1993년)과

 

국내 최초 레저용 픽업 '무쏘 스포츠'

 

(2002년)의 유산을 계승해

 

전동화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기존 '렉스턴 스포츠'는

 

'무쏘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은

 

'무쏘 칸'으로 차명이 변경된다.

 

 

Handy & Tough 철학 반영한 독창적 디자인

 

'무쏘 EV'는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반영해

 

'Handy & Tough' 콘셉트를 구현했다.

 

강인한 전면부는 다이내믹한

 

블랙 그릴과 수평 도트형 LED DRL을

 

적용해 전기차 특유의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공구를 형상화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데크 상단 프로텍터가 실용성을

 

높이며,

 

6가지 외장 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

 

옵션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중형 SUV급 실내 공간과 강화된 적재능력

무쏘 EV는 넉넉한 2열 공간을

 

제공하며,

 

△ 2열 슬라이딩 & 32° 리클라이닝

 

△헤드룸 1,002mm

 

△레그룸 850mm 등의

 

여유로운 실내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최대 500kg 적재가 가능한

 

데크는 데크탑, 롤바, 슬라이딩

 

커버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지원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경제성, 친환경차 혜택까지

80.6kWh LFP 배터리를 탑재한

 

무쏘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2WD 기준)와 4.2km/kWh의

 

전비를 자랑한다.

 

AWD 모델은 최고출력 413마력,

 

최대 토크 64.9kgf.m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1.8톤의 토잉 능력과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200kW급 급속 충전으로

 

24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며,

 

V2L 기능을 통해 야외에서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전기 화물차 혜택으로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3천만 원대(3,962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추가 지원을 받아

 

실구매가를 3,300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5년 운행 시 유지비는 약 600만 원

 

수준으로, 내연기관 픽업 대비

 

1,400만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SE)' 출시

KGM은 온라인 전용 모델인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SE)'도

 

함께 출시했다.

 

블랙 엣지 디자인을 반영하고

 

△알파인 오디오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옵션을 기본 적용해

 

가성비를 높였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buy.kg-mobility.com

KGM Online Store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모델(MX)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는 전기 픽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도심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목적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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