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하는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 운영 기금

2.5억 원 기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협력해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

(Family Safety Campaign)'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캠페인 운영 기금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와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도입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프로젝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캠페인을 지속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양육 공감' 이벤트

 

▲ESG 가치를 알리는 '지속 가능성

 

챌린지'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지구를 구하라' 공모전 ▲폐장난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환경적 가치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안전과 가족,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보육진흥원과

 

협력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에도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통해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전국 10곳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공공시설 내 63개의 기저귀 갈이대를

 

설치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장려했다.

 

또한,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을 알리는

 

교통안전 영상을 제작하고, 11,500개의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엘로카드)을 기증

 

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도 가족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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