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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전기차2

기아, 첫 전용 PBV 'PV5' 디자인 최초 공개..."미래 모빌리티의 새 장 연다" 기아가 20일 브랜드 사상 첫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5'의 이장 디자인을 전격공개했다. 이는 지난 1월 CES 2024에서호평받은 콘셉트 모델의양산형으로, 패신저(승객용)와 카고(화물용)두 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나선다.   혁신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PBV PV5는 기존 상용차의 틀을 깨는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한전면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실용성을동시에 추구했다. 상단부의 깔끔한 디자인과하단부의 강인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A필러에서 이어지는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미래지향적 정체성을 강조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 요소들이다. 차량 하단부에는 교체 가능한로워 범퍼를 적용해 유.. 2025. 2. 20.
기아 EV6 롱레인지 2WD 시내주행 및 고속주행 시승기 안녕하세요! 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얼마전까지 높은 토크와 연비 저렴한 유류비로 사랑을 받던 디젤자동차의 판매량을 현재는 전기차량이 추월해버렸는데요, 저렴한 유류비와 빠른 반응속도 전반적인 주행후기는 어떨지, 국산 대표 기아EV6 롱레인지 2WD라는 가장 기본적인 EV6 모델 시승으로 알아보려합니다. 이번 시승은 카쉐어링 그린카의 홍보 촬영차 지원을 받았는데요, 카쉐어링 업체를 비롯하여 자동차 제조사들도 이제는 전기차량을 받아들이는 시선이 예전과 다름을 많이 느낍니다. 이번 EV6 롱레인지 주행을 위해 시동(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엔진소리 없이 차량의 전원이 켜지는 것을 보면서도 다시금 전기차량을 운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의 가속감은 가속페달을 밟고 연료가 분사되어 폭.. 202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