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승기 및 탑승기

2020 K5 가격표 및 구경후기

by 오카라 2020. 1. 8.

2020 K5 가격표는 이 글의 마지막에 있습니다.

 

2010년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기아자동차의 옵티마 후속 K5를 처음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제가, 작년 12월 기아자동차 비트 360에서 3세대 K5를 보고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을 보면 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디자인에 물오른 푸조 만큼이나 기아자동차 역시 

피터슈라이어 디자이너께서 놓아주신 디딤돌을 밟고

디자인 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보아도 무방해 보입니다.

 

 

1세대 K5 역시 파격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이었으며,

3세대 K5에 와서는 기존 디자인 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세한 부분들을 다듬고 과감해져서 새로운 대담한 얼굴을 완성시켰습니다.

 

 

 

특히, 얄팍하면서도 길쭉한 헤드램프 디자인과 램프 하단까지 깊숙히 파고드는 그릴의 형상은

양산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제작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헤드램프는 풀 LED타입으로 되어있으며, 

3구가 발광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램프 하단으로 Z 형상으로 감싸주는 데이라이트 디자인은

K7에서 사용되던 눈매를 같은 형상으로 가져왔습니다.

 

 

범퍼 측면 하단으로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시켜주면서도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바퀴로 보내주어 냉각에 도움을 주는 에어덕트도

꽤 공격적인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2020 3세대 K5의 측면부는 전면부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공격적인 측면부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후면 필러라인을 데크 끝 쪽으로 밀어서

쿠페스러운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부드럽고 유려한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던 쏘나타와는 달리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의 측면부입니다.

 

 

휠, 두터운 크롬라인, 작은 휠하우스 공간까지 말이죠.

 

 

사이드 미러 또한 얄팍하면서도 앞쪽으로 모아놓은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면서도 공기저항과 풍절음을 줄이기 위해 바뀌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차량 급에 비해 적당하거나 살짝 작은 사이즈라 생각되지만,

큰 사각지대는 따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고급브랜드인 제네시스에 까지 버튼식 문 개폐버튼을 적용하여 

도어 손잡이에 있는 플라스틱 버튼을 눌러 열었어야 했습니다.

 

 

이번 3세대 K5부터는 정전식 터치방식을 이용하여

디자인 적 이질감을 없애면서도 부드럽게 문을 열 수 있게되었습니다.

버튼식, 터치식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터치식이 더 좋네요.ㅎㅎ

 

 

주유구 역시 운전석에서 여는 방식에서 

이제는 직접 눌러서 팝업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차량의 루프라인을 지나는 크롬라인은 C필러에 닿으며 두터워집니다.

측면부의 시선을 크롬에 강조시키며 과감히 눕혀놓은 후면 라인을 강조합니다.

 

 

3세대 K5는 자연흡기모델과 1.6터보 모델에 따라 휠 형상이 달라집니다.

 

 

현재 보고계시는 휠은 2.0 자연흡기차량의 휠이며, 

3세대 K5 타이어사이즈 2.0 자연흡기의 경우 235 / 45R / 18인치를 가지고 있고

타이어는 피렐리 피제로 4계절 타이어가 들어가있습니다.

 

 

신형 K5 1.6터보가 적용된 모델의 경우 조금 더 스포티함을 추구하고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냅니다.

더 젊고 날카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피렐리 피제로 제품이 끼워져있으며,

3세대 K5 타이어사이즈 1.6 터보 모델의 경우 245 / 40R / 19인치로 

연비와 승차감 보다 조금 더 주행 질감을 위해 한 단계 더 큰 사이즈를 채택한 것 같네요. 

 

 

후면부로 넘어왔습니다.

후면부는 절취선디자인이라 불리웠던 K7의 후면부 디자인과 비슷하게 되어있으며,

점선으로 된 가로일자라인으로 형성되어있어 차량을 더 스포티해보이게 하고

안정감있는 형상으로 되어있습니다.

 

 

후면 트렁크 라인 일부에는 플라스틱재질의 하이그로시를 덧대어

후면 루프라인이 트렁크까지 내려오는 듯한 착시효과를 주었습니다.

마치, 진짜 쿠페차량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후면부 차폭등과 제동등은 LED타입,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벌브(전구)타입이 적용되었습니다.

차량가격이 있기 때문에 방향지시등에 LED를 넣지않는 것이 이해가 가긴 하지만,

젊은 층이 스포티하게 운전하는 차량인 만큼 살짝 아쉬운 생각이 들긴 합니다.

 

 

2.0자연흡기 엔진을 가진 모델 역시 후면부 모습이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가지고 있지만 서도,

다른 점은 1.6터보 모델의 경우 트렁크 우측에 터보 GDI엔진을 의미하는

T-GDI이니셜이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

 

 

신형 K5의 트렁크 개방방식은 후면 카메라 옆 버튼을 눌러서 여는 방식이구요,

닫는 방식은 수동으로 내려서 닫으면 됩니다.

 

 

다만, 닫을 때, 트렁크를 손으로 닫는 손잡이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트렁크 도장면을 손으로 잡고 닫아야 하기 때문에 보시는 것 처럼 지문이 남게 됩니다.

 

 

트렁크 마감은 그래도 꽤 잘 되어있습니다.

 

 

물론 K7이나, 그랜져 처럼 완전히 마감을 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눈에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기본적인 마감을 꼼꼼하게 해서

이 차량을 타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 보여집니다.

 

 

3세대 K5의 트렁크용량은 510L로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고

4명이서 골프를 치러 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트렁크 트레이 하단으로는 스페어타이어공간에 

수납을 할 수 있는 수납함과 타이어수리킷이 들어있습니다.

꽤 넓어서 저 처럼 세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곳에 세차용품을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뒷 범퍼 측면부에는 전면부와 동일하게 스포티함과 공기흐름을 원할하게 해주는 에어덕트가 있으나,

후면부의 경우에는 가짜 덕트로 시각적 효과만 줍니다.

 

 

윗 사진의 좌측은 2.0 자연흡기, 우측은 1.6터보 모델인데요,

1.6터보의 경우에는 머플러팁이 실제로 뚫려있어서 실제로 연기가 나오지만,

 

 

2.0자연흡기 모델의 경우 가짜 머플러팁으로 되어있고 실제로는 보시는 것 처럼

하단부로 매연이 나오게 됩니다.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실내로 들어가기 전, 먼저 운전석 도어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운전석 도어의 경우 피아노블랙 하이그로시와 가죽, 스티치, 우드트림까지

적절한 디자인과 형상으로 넣어 세련된 실내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물론 우드트림의 경우 인쇄된 가짜 우드긴 하지만, 

전체적인 실내 디자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도어였습니다.

기존 접합방식의 프레임도어로 된 것이 아닌, 원 피스로 찍어낸 통 프레임 도어였으며,

 

 

도어를 열고 닫을 때의 느낌 역시 두터우면서도 견고하게 열리고 닫히는 느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신형 그랜저에 1열과 2열 이중접합 유리를 적용시키며,

이후 출시된 K5에 1열좌석에 한해 이중접합 유리가 적용되었습니다.

 

 

윈도우 스위치는 피아노블랙으로 마무리하여 젊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마감되었으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문이 조금 남아서 낮에 보면 얼룩이 보인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윈도우 스위치 옆 쪽으로는 앰비언트라이트(무드등)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보통 무드등은 은은하게 간접조명방식으로 적용을 하지만, 

K5의 경우 형상을 넣어 후면부에서 봤던 점선 느낌을 주면서도

재미있게 무드등을 끌어냈습니다.

 

 

이제 1열 좌석입니다.

 

 

시트의 착좌감은 부드럽고 폭신했으며, 

바닥쿠션쪽 날개와 등받이의 서포트가 크게 억압하지 않아서 

잘 지지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K5의 시트가 소나타 보다 더 넓다고 느껴지긴 했으나, 

착좌감은 개인적으로 쏘나타가 더 인체공학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조수석 도어의 모습입니다.

운전석과 동일한 형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수석 도어 역시 안쪽은 소파같은 푹신함,

바깥쪽은 적당히 단단함을 주어 장 시간에도 큰 피로를 주지 않도록 설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쏘나타와 동일한 무중력시트 기능이 탑재되어

2열좌석에 승객이 타 있지 않은 경우 편안한 자세로 갈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운전대 좌측 크래쉬패드부에는 헤드램프 조사각을 조절하는 레버와 계기판밝기조절스위치, 

차선이탈과 VDC OFF버튼, 그리고 트렁크개방버튼이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경우 자연흡기와 터보모델 모두 동일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자연흡기 모델의 경우 일반적인 원형, 터보모델의 경우 약한 D컷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좌측 스포크의 핸들리모컨은 음악과 라디오조절등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관련,

우측 스포크의 경우 크루즈컨트롤, 차량거리 등 차량의 주행 관련 기능을 다루는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기능 스위치는 기존 K5와 동일한 방식으로 되어있으나,

형상은 바뀌었습니다.

 

 

K5는 쏘나타와 동일하게 전자식기어노브가 채택되었는데요, 

그래서 직접 변속을 하는 매뉴얼 모드에서는 보시는 것 처럼 

스티어링 뒷 편의 패들시프트를 이용하여 변속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실내에서 K5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계기판이라 생각됩니다.

 

 

3세대 K5 계기판은 12.3인치 풀LCD 클러스터로 되어있으며, 

쏘나타와는 다르게 테마모드가 적용되어 날씨와 시간에 따라

계기판 후면부 배경이 바뀐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디지털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바늘형 계기판도 적용하실 수 있구요.

 

 

바늘형은 드라이브모드에 따라 디자인이 살짝 바뀌며, 

기존 아날로그형 클러스터를 가진 K5처럼 가운데 부분에 주행정보가 표시됩니다.

 

 

풀LCD계기판을 통해 충분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나, 

K5차량은 전면 윈드쉴드에 직접 반사를 시키는 헤드업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보시는 것 처럼 다양한 색으로 여러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다음으로는 네비게이션 화면입니다.

 

 

네비게이션 화면 역시 쏘나타와 동일하게 12.3인치 화면이 적용되어있으며,

쏘나타와 동일하게 운전자별 설정을 쉽게 바꿀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네비게이션이야 뭐...앞서 쏘나타에서 말한 것 처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부분이라 패스하구요.

음성인식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기능 또한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운전석 창문 열어줘"라고 하는 방식으로 음성명령을 하면, 운전석 창문이 열리는 방식이며,

자연어. "너무 덥다, 너무 춥다." 와 같은 방식으로 말을 해도 에어컨 및 히터를 제어할 수 있다고 하네요.

 

 

네비게이션과 공조장치를 비롯해 큰 변화가 있었지만,

가로형 배치와 T자형 레이아웃은 기존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조장치 화면을 하이그로시로 마무리하고 터치방식으로 작동되게 되어있으며,

폰트크기나 색상 모두 선명하게 되어서 그런지 시인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공조장치 상태표시창 역시 시인성이 좋았으며, 

현재 대기질 상태가 정보창에 작게 표시되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센터콘솔부로 왔습니다. 하이그로시를 좋아하는 기아자동차 답게

공조장치부터 센터콘솔까지 모두 하이그로시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센터콘솔 커버를 열면, 12V, 차량연결용 USB, 충전용 USB포트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또한 지갑이나 휴대폰을 넣어둘 수 있는 어느정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해두고 

고무재질로 마감하여 물건이 움직이는 소리를 최소화하였습니다.

 

 

기어노브는 다이얼방식으로 된 전자식 기어노브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어노브 아래로는 오토스타트스탑, 주차보조, 오토홀드, 전자식파킹브레이크, 어라운드뷰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으로는 운전석과 조수석 3단계로 조절되는 열선 및 통풍시트가 있고 

스티어링 휠 열선, 자동주차, 드라이브모드 다이얼이 있습니다.

 

 

안쪽으로는 무선충전패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 앞쪽 수납함 위치에서 뒷쪽으로 옮겨준 덕에

앞 부분은 말 그대로 수납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뒷쪽 무선충전패드에는 휴대폰의 열이 방출될 수 있는 구멍이 센스있게 뚫려있네요.

 

 

시선을 윗 쪽으로 옮겨보았습니다.

기존 하이패스와 연동되는 ECM(자동눈부심방지)룸미러에서

프레임리스 ECM룸미러가 적용되었습니다.

테두리 플라스틱 마감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그 윗쪽으로는 하이패스와 기아자동차의 원격시스템인 UVO, 실내등과 썬루프버튼이 있습니다.

 

 

하이패스의 경우 앞부분에 카드를 넣는 방식입니다.

 

 

또한 개별 실내등 버튼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고 

실내등을 직접 터치하면 점등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3세대 K5에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적용됩니다.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바가 얇아서 뒷 좌석에서도 개방감이 좋으며,

개방시에도 꽤 많이 열리는 편 입니다.

 

 

다시 시선을 내려 조수석쪽 대시보드에는 도어에서 보았던 것과 비슷한 형상의 앰비언트라이트(무드등)가 있습니다.

대시보드부에는 도어와 다르게 약간 커브와 그라데이션을 주어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드트림과 앰비언트라이트의 조화가 잘 안맞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조수석 글로브박스의 사이즈입니다.

공간은 보통입니다.

 

 

2열로 가기 위해 뒷좌석 도어를 열었습니다.

뒷 좌석은 앞좌석 도어와 동일한 형상으로 되어있으며,

후석도어에 적용된 재질 역시 앞좌석과 동일하게 되어있습니다.

 

 

후석도어에는 2단계 조절 열선시트(엉따)와 

 

 

수동식 햇빛가리개가 적용됩니다.

 

 

이번 K5는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모두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실내공간이야 기존 기아자동차가 워낙 잘하는 분야이기도 했고 

특히 후석착좌감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허벅지를 받쳐주는 시트가 기존보다 더 풍성하고 탄탄하게 받쳐주는 덕에

앉는 자세가 편하게 나올 뿐더러 장시간 탑승을 해도 

기존보다 피로감이 덜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릎공간은 175cm 신장의 성인남성기준 주먹 2개~3개정도 들어가는 공간이며,

발밑공간은 여유롭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실내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석에서도 운전석에서도 조수석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워크인 디바이스가 탑재되어있습니다.

 

 

또한 2열에서는 긴 짐을 싣을 때에 대비한 스키스루가 적용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는 옵션과 트림에 따라 적용이 안되기도 한다네요.

 

 

콘솔박스 뒷쪽으로는 후석승객을 위한 에어벤트와

 

 

12V단자, 충전용 USB 포트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기아자동차의 옵션 및 레이아웃은 유지하면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옵션들을 넣은 차량이었습니다.

 

또한, 도어의 여닫는 느낌, 도어프레임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점이 놀라웠네요.

이번 K5상품성 너무 좋았습니다.

시승이 기대되는 차량이었습니다.

 

 

 

 


2020 3세대 K5 가격표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