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맞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손잡았다...아이오닉 전기차 게임 속 '변신'

안녕하세요!

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모두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벌써 까마득했던 연휴가 어느새

막바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차소식인데요,

바로 아이오닉 9 소식입니다.

 

어? 이거 이미 출시된 모델이라고요?

아니요!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였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현대자동차가 설 명절을 맞아

넥슨(Nexon)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9'와

'아이오닉 6'을 게임 속 카트(Kart)로

구현해

 

레이싱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 속에 재탄생한 전기차 모델

 

이번 콜라보에서 눈여겨볼 점은

현대의 대표 전동화 차량이

 

게임 아이템으로 변신했다는

점이다.

 

대형 SUV '아이오닉 9'는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기술을 반영한

'아이템 카트'로,

 

공력 성능이 우수한 '아이오닉 6'은

고속 주행에 특화된 '스피드 카트'로

 

각각 디자인됐다.

 

두 모델 모두 실제 차량의 디자인 요소를

게임 내에서 재해석해 구현됐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 구성

참여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게임 내에서는 34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특별 카드 획득이 가능하며,

 

별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100명)

백화점 10만원 상품권(200명)

현대 모터스튜디오 체험권(500명)

등

 

총 800개 경품이 지급된다.

 

특히 모터스튜디오 체험권의 경우

전기차 탐방과 자율주행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홍보 전략

현대차는 사전 홍보를 위해

지난 16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24일에는 메인 영상을 통해

전기차 컨셉을 반영한 카트의

 

독창적인 스킬 시스템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개할 계획이다.

 

게임 속에서 아이오닉 시리즈의

기술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번 마케팅의 핵심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마케팅 담당자는

"Z세대와 밀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브랜드의 혁신성을 전달하겠다"

며

 

"향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이 자동차와 게임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새로운 사례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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