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 Mobility)가
지난 3월 총 9,483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12.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는 3,208대, 수출은 6,275대를
기록하며, 신모델 효과와 수출 확대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신모델 효과로 내수 회복세 이끌어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출고가
내구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무쏘 EV는 한 달간 526대가
판매됐으며, 본계약 시작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겁니다.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으로,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실용성, SUV의 편안함을
결합해 레저 활동과 도심 주행
모두에 적합한 신개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도심 EV
모드 주행율 94%...월 1,058대
판매
토레스 하이브리드도 3월 한 달간
1,058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82.7% 증가했다.
이 차량은 동급 최대 출력인
130kW 모터와 1.84kWh
배터리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도심 주행 시 94%까지 EV
모드 주행이 가능하고, 복합
연비는 리터당 16.6km
(도심 기준, 18인치 휠)를
자랑한다.
수출도 6천 대 돌파...유럽∙중남미
시장 확대로 글로벌 성장세 지속
수출 역시 독일, 헝가리 등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8.6%,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6,275대를 기록했다.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올해 글로벌
판매 확대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KG 모빌리티는 1월 튀르키예에서
액티언을 론칭한 데 이어,
2월에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진행했고,
3월에는 페루 정부와 관용차 공급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전략 시장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모델 출고 확대와 함께
내수∙수출 모두 총력 대응 할 것"
KG모빌리티 관계자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본격 출고가 시작되면서
내수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출 상승세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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