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스포츠 세단, 아우디S4 3.0TFSI 콰트로 시승기

코오롱아우토 아우디
송파대로전시장 시승차량 제공

audi 나현철

 

안녕하세요!

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오늘은 아우디A4 차량을 기반으로

일반인들이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

 

아우디S4 3.0TFSI 콰트로 차량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사실, 제 주변 지인이 제네시스G70

3.3T 모델을 얼마 전 구매했었고

 

저 또한 해당 모델을 시승했었기에

이번 아우디S4 차량은 어떤 주행감과

출력에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먼저 주행을 시작하기 위해

아우디S4 차량의 시동을 켰습니다.

 

냉간 시, 그리고 처음 시동을 걸 때,

차량의 뒷 부분에서 들려오는

배기음은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들려오기 때문에 좋았는데요,

 

차량에 처음 탑승했을 때,

실행되는 웰컴 에니메이션 처럼

주행을 처음 시작할 때,

 

운전자에게 기대감을 제공해주는

수준의 기분좋은 배기음 입니다.

 

 

아우디S4 차량의 배기음은

주행모드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상시로 빵빵 울리는 것이 아닌,

주행모드와 엔진 회전에 따라서

들려오는 정도로 세팅 되었기에

 

일상 주행에서 타인의 눈총을 받거나

운전자가 머리 아플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데일리 스포츠세단에

맞는 배기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내에서의 가속질감은

부드러운 응답성을 가졌는데요,

 

물론 스포츠모드에서는 예민한

페달 응답성을 보여주지만,

 

일반 에코나 컴포트 모드에서는

일상 주행을 하기 편안한 수준의

페달 응답성과 변속 질감,

 

그러면서도 경쾌한 가속감으로

편안한 시내 가속이 가능합니다.

 

 

제동 질감 또한 기본기가 탄탄한

아우디 브랜드 답게 페달이 견고하고

제동 페달 답력도 일정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저속에서의 제동질감은

일반 차량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는 편이지만,

 

차량의 사이즈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브레이크 성능 대비 차량 무게가

그리 무거운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다 서다가 많은 시내 주행에서

빠릿한 제동이 가능했습니다.

 

 

조향질감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아우디A4 차량과 동일한,

부드러운 조향감을 가졌는데요,

 

그래서 크게 스포티한 주행이

필요하지 않은 시내주행에서는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는 가벼운

조향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차감의 경우에는 전자식 댐핑컨트롤

S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주행 모드에 따라 바뀌는 승차감은 물론,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통해

노면 상태를 파악하고 댐핑 컨트롤을

섬세하게 조절하여 상황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을 운전자에게 제공합니다.

 

승차감은 독일 차량 답게 견고하면서

자잘한 요철에는 부드럽게 넘어갔기에,

 

노면 요철이 자잘한 도로 환경에서

부드러운 주행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시내 주행에서는 아무래도

제한 속도가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달리지 못했었지만,

 

이제는 아우디S4 차량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고속도로에 차량을 올려 놓고

속페달을 깊게 밟았습니다.

 

 

스포츠모드에서의 가속질감은

큰 로스가 느껴지지 않는 변속과

3.0L 터보엔진에서 나오는 출력,

 

그리고 콰트로 사륜 시스템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시원한 가속감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3,000RPM이 넘어가면서

차량의 후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변속기 될 때 발생되는 배기음,

 

그리고 쉬프트 다운 시에 살짝 들리는

팝콘 소리라 불리우는 후배기음은

짜릿한 주행질감을 선사합니다.

 

 

제동 부분에 있어서는 저 역시

일반인이기 때문에 서킷과 같은

극한의 수준까지는 못했었지만,

 

일상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고속주행 영역에서 제동은 충분히

다양한 경우의 수를 두고 시도했는데요,

 

 

익스테리어에서 보여지는 큼직하고

붉은 캘리퍼는 외관 뿐 아니라,

 

실제 성능부분도 160km/h 정도의

속력에서 안정적인 제동과 급격한

제동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로

차량을 세워주었습니다.

 

 

차량의 조향 부분에 있어서는

아우디는 데일리 주행에 적합한

부드러우면서도 직결감 있는

조향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림 부분에 적용된

펀칭과 그립감을 높여주는 음각으로

손이 작은 분들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연속된 커브가 있는 와인딩 도로나,

고속 항속 주행에서도 편안한 조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의 밸런스 부분에서는

일반인을 중심으로 맞춰졌기에

스포츠 주행을 하기에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편했으며,

 

안정적인 가속과 감속, 조향에서

오는 안정감으로 승차감은

고속에서도 안정적이고 편했습니다.

 

 

이중 접합 유리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유리의 두께가 상당히 두툼했었고

 

실내로 들어오는 풍절음과 엔진음,

노면 소음 부분에 있어서

차량 세그먼트 대비 우수했기에

 

승차감 또한 스포츠 세단임에도

데일리로 충분한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요즘 여러 브랜드들의

상향 평준화로 승차감이나

주행질감 부분에서는

 

각 브랜드의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올라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는

가장 먼저 본인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시게 되는데요,

 

 

이 글을 검색해서 보시는 분들은

아우디 차량의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보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평소 출퇴근 주행을 비롯한

편안한 일상 주행을 원하시면서

도로 위에서 출력의 아쉬움 없이,

 

그리고 운전이 편안하면서

과하지 않은 스포츠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한

스포츠 세단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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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아우토 아우디
송파대로전시장 시승차량 제공

이번 아우디S4 차량은 코오롱아우토

아우디 송파대로전시장의

나현철 팀장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아우디에서 18년 이상 근무하셨기에

아우디 전 차종 관련하여 누구보다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 입니다.

 

아우디S4 차량 및 다른 아우디 차량

관련하여 프로모션이나 시승, 구매 등

문의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우디 송파대로전시장 나현철 팀장님

추천드립니다.

 

audi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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