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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식16

2025 베뉴 출시... 새 트림 '스마트' 추가되고 안전 사양 기본화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SUV인베뉴의 연식변경 모델,'2025 베뉴'를 공식 출시하고4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돌입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상품 경쟁력을높이기 위해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상위 트림에 지능형 안전 사양을기본 적용한 점이 핵심이다.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스마트' 트림의추가다.    스마트 트림은 기존보다 더 합리적인가격으로 구성된 엔트리 모델로,1,926만 원(개소세 3.5% 기준)부터시작된다. 단순히 가격만 낮춘 것이 아니라,실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기능들을기본 사양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사양으로는 열선 기능이포함된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변속기 노브, 풀오토 에어컨, 버튼시동 & 스마트키, 그리고 스마트키원격 시동 기능 등이 있다.   현대차는 이 스마트 트림을 통해첫.. 2025. 4. 8.
KG 모빌리티, 3월 판매 9,438대 기록...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내수 성장 견인 KG 모빌리티(KG Mobility)가지난 3월 총 9,483대를 판매하며전월 대비 12.1% 증가한 실적을기록했다. 내수는 3,208대, 수출은 6,275대를기록하며, 신모델 효과와 수출 확대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분석된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신모델 효과로 내수 회복세 이끌어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출고가내구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작용했다. 무쏘 EV는 한 달간 526대가판매됐으며, 본계약 시작 2주 만에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는 등소비자 반응이 뜨겁니다.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스타일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차량으로, 전기차의 경제성,픽업의 실용성, SUV의 편안함을결합해 레저 활동과 도심 주행모두에 적합한 신개념 .. 2025. 4. 2.
폭스바겐, 2026년형 사지타 공개...中 전용 롱휠베이스 제타, 디자인·사양 대폭 개선 폭스바겐(VW)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선보이는 대표 세단, 2026년형사지타(Sagitar)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모델은 FAW(퍼스트 오토모티브 웍스)와의합작으로 생산되는 중국 전용롱휠베이스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판매중인 7세대 제타(Jetta)를 기반으로하면서도 중국 시장 특성에 맞춰독자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롱휠베이스 제타, 중국 시장 맞춤형 전략 모델 폭스바겐은 중국 내 세단 시장에서오랜 기간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특히 SUV 열풍이 이어지고 있음에도불구하고,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는여전히 중형 이상급 세단에 대한수요가 뚜렷하다. 이에 폭스바겐은 글로벌 라인업과는별도로 중국 시장 전용 모델들을다수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공개된 사지타 역시 이러한 .. 2025. 3. 21.
동급 최고 연비로 도전장 - KG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와 하이브리드 SUV 시장 분석 KG모빌리티가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급성장 중인 국내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0년 이후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은 매년 40%가 넘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SUV 판매의 34%가 하이브리드일 정도로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탄생한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어떤 경쟁력으로 시장을 공략하는지, 기술적 특징과 성능, 가격 경쟁력, 그리고 향후 전략을 심층 분석한다.   1.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 동향:성장세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위치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0년 이후 연평균 44%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브리드 SUV의 인기도 가파르게 상승해, 2024년에.. 2025. 3. 13.
기아, 첫 전용 PBV 'PV5' 디자인 최초 공개..."미래 모빌리티의 새 장 연다" 기아가 20일 브랜드 사상 첫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5'의 이장 디자인을 전격공개했다. 이는 지난 1월 CES 2024에서호평받은 콘셉트 모델의양산형으로, 패신저(승객용)와 카고(화물용)두 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나선다.   혁신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PBV PV5는 기존 상용차의 틀을 깨는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한전면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실용성을동시에 추구했다. 상단부의 깔끔한 디자인과하단부의 강인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A필러에서 이어지는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미래지향적 정체성을 강조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 요소들이다. 차량 하단부에는 교체 가능한로워 범퍼를 적용해 유.. 2025. 2. 20.
로터스 엘레트라,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퍼포먼스' 부문 수상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드러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 70대 중 35대가부문별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엘레트라는 포드 머스탱, 포르쉐 타이칸터보 S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정상에 올랐다.  압도적인 성능으로 심사위원단 사로잡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진행된 트랙 테스트에서 엘레트라는 4.346km 서킷을 질주하며33명의 자동차전문기자단을 매료시켰다. 특히 순수 전기차가고성능 부문을 석권했다는 점에서 자동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적 수준의 퍼포먼스 입증 엘레트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엘레트라 R은 918.. 2025. 2. 19.
선택 폭 넓힌 기아, EV9 GT 스탠다드 모델 출시로 전동화 SUV 시장 공략 가속 기아, EV9 라인업 확대로전기SUV 시장 공략 강화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전기SUVEV9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18일부터 고성능 모델 'EV9 GT'와경제적인 '스탠다드' 모델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9 GT: 압도적 성능의 고성능 전기 SUV EV9 GT는 기아의 기술력을집약한 고성능 전기 SUV로, 듀얼 모터를 통해 최고 출력509마력, 최대 토크 75.5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단 4.5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성능뿐만 아니라 주행 안정성도대폭 강화되었다.   기아 SUV 최초로 프리뷰전자제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노면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을실시간으로 제어한다. 또한 전자식 .. 2025. 2. 19.
토요타 RAV4, 2026년형 6세대 모델로 대변신 예고! 하이브리드 전용 라인업으로 연비 극대화...디자인, 기술혁신 통해 SUV 시장 왕좌 수성 노린다 안녕하세요!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최근 카스쿱스에서 6세대토요타 라브4 테스트카를 포착했는데요, 하이브리드에 준중형SUV 사이즈로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차량인 만큼, 오늘은 이 테스트카에 대한 예상정보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토요타의 글로벌 베스트셀러RAV4가 2026년형으로 완전히 탈바꿈합니다. 2018년 출시된 5세대 모델의성공을 계승하며 디자인과 기술 측면에서진화를 이어가는 이차량은 하이브리드 전용 라인업으로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각진 실루엣과 러기드한 요소 강화 차세대 RAV4는 토요타 크라운시그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프론트 그릴과 C자형 주간주행등으로 진화한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스파이샷과 중국에서 유출된이미지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기.. 2025. 2. 1.
제네시스, 다보스포럼서 험지 정복 전기 콘셉트카 공개 안녕하세요!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제네시스가 다보스포럼에서재미있는 차량을 공개했는데요, 바로 GV60으로 다양한 험지를달릴 수 있는 콘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콘셉트카라면 지금 당장 출시되는차량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지 않으시는경우도 있지만,   해당 브랜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나아갈지, 또는 어떤 차량들을 만들기위해 시도할지에 대해 간단하게 예측해볼 수 있는 차량인 만큼,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네시스 'GV60 다목적 험로주행콘셉트카'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극한 환경 대비 구조 지원 기능 탑재한'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첫 선 제네시스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현장에서 험난한 지형과 극한 환경에서 운용가능한 전기 콘셉.. 2025. 2. 1.